[탐사K] ‘이용료 2만 원’ 경찰 골프장…예약 어려웠던 숨겨진 이유

언론사 KBS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22174?sid=102
기자 유호윤
1. 아산과 용인 경찰 체력단련장에서 예약 비리가 발생, 최소 100건의 비리 사례가 확인됨. 직원들과 관리자들이 예약 시스템을 조작하여 특정 공무원과 그들의 가족, 지인들에게 예약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남. 2. 경찰 고위직도 예약 특혜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부패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됨. 이명교 치안감과 이명호 치안감 등이 이러한 예약 특혜의 수혜자 중 일부임. 3.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예약 비리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함. 이 사건은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 및 예약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