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경품 추첨?'…전남대 총학생회 당첨자 조작 의혹

언론사 뉴스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097552?sid=102
기자 이수민
1. 전남대 총학생회의 선거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당첨자 조작 의혹이 제기됨. 이번 이벤트에서 총학생회장 당선인의 지인이 고가 상품 당첨자로 선정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경품 조작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짐. 2. 학생들은 총학생회장의 탄핵을 요구하고 선거를 주관한 중앙운영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함. 이에 대해 총학생회장은 추첨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으나, 학생들은 추첨 과정의 투명성을 의심하며 강하게 반발함. 3. 이 사건은 학내 선거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드러내고, 학생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중대한 사례로, 대학 총학생회 선거의 추첨 및 경품 이벤트 운영 방식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