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정호영 "자녀 입학사실, 다른 교수들에게 얘기한 적 없어"

언론사 연합뉴스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1909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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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불거진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 부정행위나 위법 사항이 없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국민 입장에서는 해당 사례가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2. 후보자는 면접 심사위원의 무작위 배정과 자신의 자녀 입학 사실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주장은 여전히 공정성에 대한 공개적인 검증과 투명한 해명의 필요성을 강조함. 3. 이 사건은 교육 및 공공부문에서의 추첨과 선발 과정에서 부정과 의혹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엄격하고 투명한 기준과 절차가 필요함을 시사함,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