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생선 맡겼나"…공무원 '세종시 특공' 비위 사실이었다
언론사 | 매일경제 |
기사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87628?sid=101 |
기자 | 조성신 |
1. 감사원 감사 결과,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주택 특별공급 과정에서 100명이 넘는 부적격 공무원이 특별공급을 받았으며, 일부는 위조와 중복 당첨 등의 방법을 사용했음이 드러남.
2. 감사원은 45건의 위법·부당한 당첨 사례를 적발했으며, 이중 한 공무원은 행안부 장관 관인을 복사해 붙이는 방법으로 확인서를 위조하는 등 다양한 비위 행위가 발견됨.
3. 감사원은 해당 사례들을 고발하고, 책임 있는 행복청장과 국토교통부에 문책 경고의 징계와 주택 공급 계약 취소 등의 조치를 요구함. 이 사건은 공공주택 특별공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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